울산시와 BNK 경남은행은 울산 지역의 소규모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담보 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기로 특별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제 BNK 경남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대출의 신청 절차와 대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BNK 경남은행 울산 소상공인에게 1000만원 대출
울산시는 5월 2일,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금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50억원의 규모로,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에게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합니다.
BNK 경남은행 울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대출 대상
BNK 경남은행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울산의 소규모 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과는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인 경우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 울산에 위치한 연소득 3500만원 미만의 소규모 자영업자
- 신용점수 무관
- 무보증, 무담보
-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BNK 경남은행의 울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대출 신청 방법
울산시에서 영세 소상공인이 1000만원 대출을 신청하려면 BNK 경남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신청하면 됩니다.
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월 3일 울산 동구 대송시장과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특별자금을 소개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을 받으면 추천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울산 지역에서 경남은행에 방문 신청하기
- 경남은행 웹사이트
- 소상공인 1000만원 대출 바로가기
BNK 경남은행 울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대출 조건
BNK 경남은행에서 제공하는 울산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조건입니다.
대출 한도는 천만 원이며 대출 금리는 연 4.65%입니다. 이는 경남은행의 1등급 신용대출 평균금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요즘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5%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건으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상환 기간은 5년 이내로 나눠서 상환해야 하며, 중도에 갚을 경우 수수료가 없습니다.
- 금리 : 4.65% 연간
- 대출 한도 : 최대 1000만원
- 상환 기간: 5년, 분할 상환 방식.
-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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