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2025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현대서울에서 연말 기운을 전해주며, 올해는 새로운 전시 테마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전 접수제로 운영된다는 소식이 있지만, 운영 시간과 포토존 구성에 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 정보
- 운영 기간: 11월 1일부터 15일, 총 2주
- 휴점일: 11월 10일 월요일
- 관람 방식: 시간대별 예약제, 인원 제한으로 여유로운 관람
- 조명 시스템: 스마트 라이팅 시스템으로 개선된 포토존
관람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빌리지 1차 예약 일정
첫 번째 사전예약 일정은 10월 23일 목요일로 정해졌습니다. 작년의 인기를 기억하며, 올해는 더욱 신속하게 예약해야 할 것입니다.
- 접수 링크는 오후 5시부터 더현대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공개됩니다.
- 본격적인 예매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됩니다.
- 6시보다 일찍 접속해도 대기 번호는 실제 접수 순서와 관계없으니, 정확히 6시에 접속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번 1차 접수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며, 11월 10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예약은 1시간 단위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주말 및 공휴일: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오전 타임은 동일하게 오전 10시 30분입니다.
- 한 계정으로 최대 4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티켓 한 장당 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웨이팅 방법
1차 사전예약을 놓치더라도 2차, 3차 접수 기회가 있으며, 현장 웨이팅 방법도 있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 작년 12월 예약을 놓친 저는 아쉬움을 안고 여의도 더현대서울로 일찍 갔습니다.
- 예약 시작 30분 전, 5층 크리스마스 빌리지 쪽으로 미리 올라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웨이팅 등록 방법
크리스마스 빌리지 정문이 아닌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QR코드가 있습니다. 해당 코드로 현장에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하니 확인해 보세요.
저는 미리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QR코드를 스캔했습니다. 등록 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으로, 시간이 되자마자 눌렀더니 웨이팅 번호가 ‘3번’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등록 후에는 잠시 대기하며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팝업 체험 테마존
작년에는 ‘산타의 은하철도’ 주제로 조명과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공간이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콘셉트가 기대되며 매해 바뀌는 테마는 다른 감동을 줍니다.
특히 거대한 산타 트리 앞은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내부에는 반짝이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미디어 쇼와 조명 퍼포먼스가 열려 마치 축제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미디어 아트 공간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빠져들게 합니다.
포토부스와 시즌 한정 플라워 마켓, 굿즈도 준비되어 있어요. 운영은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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