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부터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카드론을 이용 중인 분들은 더 낮은 금리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부는 온라인 대환대출에 대한 정보 조회, 신청 방법, 대상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금리가 더 낮은 대출로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개인 신용대출, 카드론, 또는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고 있다면, 낮은 금리를 찾아 대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서 대출 상품을 변경하면 좋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53개의 금융기관과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관련 인프라에 참여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9개의 은행, 18개의 저축은행, 7개의 카드사, 9개의 캐피탈사가 포함되며,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가 참여하여 전체 신용대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은 대출비교 시장의 95% 이상을 포괄할 것입니다.
대출 기관의 온라인 플랫폼 비교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의 주요 대상은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입니다. 개인의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능하며, 불법 사금융은 당연히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출 실행 후 6개월이 지난 상품이 주요 대상으로 고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 신용대출은 기간에 제약 없이 갈아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카드론이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의 경우 6개월 이후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신용대출의 범위에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털사 등이 제공하는 마이너스통장, 직장인대출, 카드론 등이 포함됩니다.
- 대출이 이루어진 지 6개월이 지난 상품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하기 위한 신청 절차
온라인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의 플랫폼 기업들이 제공하는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결제원의 대출 이동 시스템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대환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마련된 후에 토스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저금리 대출을 선택하고, 해당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앱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전환하면 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의 이용 빈도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하여 대출을 옮길 수 있는 횟수는 연간 최대 2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대출을 너무 자주 옮기면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엄격한 제한을 두게 되면 신용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의 본래 목적이 퇴색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제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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