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저소득 및 저신용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2023년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천시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 대출의 신청 방법과 대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천시 취약계층 소상공인 대출
인천시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인천에 사업체를 가진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론적으로 1.5%의 이자를 최초 3년 동안 지원하여, 실제로는 연 3%에 해당하는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취약계층 소상공인이 초기 사업 자금을 확보하기에 적절한 시점입니다.
인천시의 소상공인 중 취약계층을 위한 특례보증의 대상
인천시의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의 조건은 사업장이 인천시에 위치해야 하며,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경우가 포함됩니다. 또한 간이과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사회적 약자도 특례보증의 대상이 됩니다.
-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이거나 간이과세자인 경우
- 사회적 약자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포함됩니다.
- 최근 3개월 동안 신규보증을 이용한 기업은 제외됩니다.
- 재단 신보와 기보의 누적 보증잔액이 1억원을 넘는 경우는 제외된다.
- 최근 3개월 동안 소유한 부동산의 권리가 침해되었거나 30일 이상 연체가 있거나, 10일 이상 연체가 4회 이상인 기업은 제외됩니다.
- 보증이 제한되는 업종(사치와 향락 관련)이나 연체 및 체납이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인천시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신청 절차
인천시의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먼저 인천신용보증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을 진행한 뒤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예약 (중복 신청은 불가)
- 온라인 예약 방법: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담예약하기(일반보증 등)」 메뉴를 이용하여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장 예약은 대표자 본인만 가능합니다. 이때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예약을 접수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지점안내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온라인 상담 예약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도입되어, 예약은 3주 이내에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온라인이나 현장 방문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웹사이트를 통해 상담 예약을 신청하세요.
- 시행 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인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조건
인천시의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대출 조건을 안내합니다. 대출 금리는 변동형으로 연 3.96% 정도이며, 농협을 이용하면 고정금리로 연 3.05%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 변동금리(신한, 하나, 국민) 3.96% (6월 1일 기준) (CD금리 1.7%에 이차보전 1.5%를 더한 값)
- 고정금리(농협) 3.05% (6월 1일 기준) (MOR(5년) + 0.4% – 이차보전(1.5%))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은 5년 이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보증료는 연 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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