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신청 절차와 대상을 포함한 구체적인 조건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의 우대금리는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까요?
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 가격과 소득에 따라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나뉘며, 아낌e를 통해 전자약정 및 등기를 신청할 경우 0.1%p의 금리 우대가 적용됩니다.
저소득층 청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그룹, 신혼부부, 미분양 아파트 입주자로서 우대금리 조건인 주택 가격과 소득 등을 충족하면 최대 0.8%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하고 실제 대출이 실행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심사와 같은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신청한 날로부터 30일이 지나야 대출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인 경우,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아파트의 가격은 ① KB시세, ② 한국부동산원 시세, ③ 주택공시가격, ④ 감정평가액의 순서로 적용됩니다.
신축 아파트의 잔금 대출 시에는 시세나 공시가격이 없는 경우 ➊분양가액을 기준으로 하며, 만약 분양가액이 적절하지 않다면 ➋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규제지역이거나 분양계약서 또는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300세대 미만인 경우 또는 대출 실행일이 임시 사용승인일로부터 6개월을 초과하는 경우
주금공과의 협약을 맺은 감정평가업체가 작성한 감정평가서만 유효합니다.
선순위 디딤돌 대출이 존재할 시, HUG와 계약을 맺은 감정평가자가 제공한 감정평가서만 허용됩니다.
비아파트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의 경우 주택공시가격이 감정평가액보다 높을 때 우선 적용되며, 만약 차주가 원할 경우 감정평가액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용도의 대출은 매매가격, 시세, 감정평가액 중 하나라도 9억원을 초과하게 되면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담보주택평가액은 매매가격과 시세를 비교한 후, 그 중 더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의 이용 가능 여부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기숙사, 노인복지시설 등은 주택법에 따라 주택이 아닌 준주택으로 분류되므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출 실행 이후에 추가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 대출을 받은 후에는 추가 주택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추가주택을 소유하게 된 경우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추가로 구입한 주택을 매각하거나 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
해당 기한 내에 처분하지 않으면 기한이익이 상실되며, 이후 3년 동안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유한책임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지?
특례보금자리론은 유한책임 대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자금보증, 특히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활용할 경우 유한책임 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담보주택이 아파트일 때는 담보주택 심사평가 결과에 따라서 이용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대출 상환 책임을 담보 주택으로만 제한하고, 채무 불이행 시 담보 주택 처분으로 확보한 금액 외에는 추가적인 상환 요구가 불가능한 대출입니다.
심사점수가 40에서 50점 사이일 경우 LTV가 10% 줄어들고, 40점 미만일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규제 지역과 상관없이 대출 한도가 5억 원 이내일 때 최대 LTV 80%로 대출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모두 소득 증명을 반드시 해야 할까?
차주가 자신의 소득 증명서만 있으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부부 합산 소득을 통해 대출 한도를 충분히 확보하거나, 부부의 소득 정보를 바탕으로 우대금리를 적용받고자 하는 경우, 차주는 두 사람 모두 소득 증빙을 제출해야 합니다.
우대형은 1억원, 저소득 청년은 6천만원, 사회적 배려층은 6천만원에서 7천만원 사이의 금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배우자가 가진 기존 대출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갚을 수 있는지?
차주와 배우자가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배우자가 이미 받은 대출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청년 우대사항이 적용되는지 여부는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 즉 차주의 기준으로 판단되는가?
연령에 따라 청년 우대가 적용되는 저소득 청년 우대 금리. 40년 및 50년 만기 대출의 경우, 대출 신청자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배우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대출 신청 후에는 신청인(차주)을 변경할 수 없으니, 신청할 때에 유의해야 합니다.
체증식 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지?
처음에는 적은 금액을 갚다가,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만 40세 이하인 차량 소유자는 체증식 상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50년 만기 대출의 경우에는 이 방식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저소득 연령대의 차량 소유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입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하여 점진적인 상환 방식이 허용됩니다.
은퇴와 같은 이유로 오랜 기간 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체증식 상환 방식은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거치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만기에 일시상환이 가능한지?
특례보금자리론은 거치기간 없이 분할 상환하는 상품으로, 거치기간을 설정하거나 만기 시 일시에 상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책모기지 상품 역시 대환이 가능할까요?
기존에 대출받은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 등 모든 정책모기지 상품에 대해 상환용도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금리가 인하될 경우, 특례보금자리론에서 다른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전환이 가능한지?
□ 대환 불가능
1년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정책 상품으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동일한 차주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대환용도로 이용했을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지 여부는?
특례보금자리론은 대환을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 조기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모두 면제됩니다. 단, 디딤돌 대출은 제외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사용하는 동안 시중금리가 낮아지는 경우, 다른 대출로 전환하고자 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됩니다.
기존의 근저당권을 말소하는 비용과 새로 대출 계약서를 작성할 때 필요한 인지세 등의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 비용은 건마다 약 10만원 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근저당권 말소에 대한 비용은 법무사보수표에 명시된 대로 약 5만 원에서 6만 원입니다.
인지세는 인지세법에 의거하여 발생하는 비용으로, 5000만원 이상의 경우에는 3.5만원에서 7.5만원의 범위로 책정됩니다.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을 진행 중일 때 신청이 가능한지?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지원 및 세금 체납 정보 등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한국신용정보원 제공) 신청할 수 없습니다.
배우자의 소득 증명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용 정보가 있다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HF톡을 통해 챗봇 상담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카카오톡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을 추가한 후, 채팅창에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챗봇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나 담보주택과 같은 주요 대출 조건에 대해 언제든지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원격신청지원 서비스의 수혜 대상과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60세 이상인 노인과 청각장애인입니다.
공사 웹사이트나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신청지원 서비스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격 신청 날짜로부터 1개월 이내의 일자를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하루에 제공되는 8개의 시간대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날짜에 이르면 공사 담당자가 원격으로 PC를 제어하여 온라인 신청을 지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