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도입하여 지원을 합니다. 이 자금의 총액은 7천억원입니다. 서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방법과 대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 안전한 금리 자금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포함해 총 1조 6천억 원의 자금을 투입합니다.
안심금리자금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각 업체별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평균 3.7%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2023년에 새롭게 도입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상품입니다.
서울시 안심금리자금 신청 자격
서울 안심금리자금의 대상은 몇 가지 간단한 요건이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최소 3개월 이상의 운영 기간이 필요하며,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최근 1년 동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하여 잔액을 보유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유흥업종과 도박, 향락, 투기와 관련된 업종 역시 지원이 불가합니다.
-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 업력 3개월 이상
- 대표자 개인 신용 점수가 595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 애로 기업
- 최근 1년 동안 재단의 보증을 활용한 잔액 보유 기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재보증에 대한 제한이나 보증금지를 포함하는 기업은 제외됩니다.
개인신용점수는 나이스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평가됩니다.
서울시 안심금리자금 신청 방법
신청 가능한 기간은 2023년 1월 19일부터 자금이 다 소진될 때까지입니다. 예산이 7천억 원으로 마련되어 있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안심금리자금 신청은 은행의 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웹사이트, 또는 지점 방문 예약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4개의 은행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원하는 은행을 클릭하면 모바일 앱 신청 화면으로 즉시 이동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상단 부분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번거롭거나 직접 방문하는 것이 더 편리한 경우,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날짜를 미리 예약한 후에 방문하면 됩니다.
서울시 안심금리자금의 조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안심금리자금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출 한도
대출의 최대 한도는 업체별로 1억원입니다. 하지만 이 한도는 대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대 1억원
대출 금리
금리는 보통 3.7%의 고정금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CD 금리는 구간에 따라 시가 2.75%에서 1.75%까지 유연하게 지원되는데요. CD 금리가 3.75%에서 4.75% 사이일 경우 고정금리 3.7%가 일괄 적용됩니다. CD 금리가 3.5%일 때는 시가 1.75%의 금리를 보전하여 소상공인의 실제 부담금리가 3.45%로 감소합니다. 또한, CD 금리가 5.0%일 경우에는 시가 2.75%의 금리를 보전하여 실제 부담금리가 3.95%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 CD 금리는 3.75%에서 4.75% 사이로 설정되며, 모든 거래에 대해 고정금리 3.7%가 적용됩니다.
- CD 금리가 3.5%일 경우, 시가가 1.75%의 금리를 유지하면 실제 부담금리는 3.45%가 된다.
- CD 금리가 5.0%일 때, 시장 금리 2.75%를 반영하면 실제 부담금리는 3.95%가 됩니다.
대출 기간
안심금리자금 대출의 총 기간은 5년입니다. 첫 번째 해는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이며, 나머지 4년 동안에는 일정한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게 됩니다.
- 대출 기간은 5년입니다.
- 1년 거치
- 4년 균등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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