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재산, 소득, 자동차 등에 대한 대부분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연금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들
기초연금은 주로 소득 및 재산 수준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같은 평수 아파트에 살고 있더라도, 개인의 소득이나 재산 상태가 다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연금을 받기 위한 연령 요건도 충족해야 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A. 선정기준액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며, 아파트(일반재산)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선정기준액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하위 70%
- 가구 유형: 독신 / 부부
- 소득의 종류: 노동에서 발생하는 소득, 사업 활동을 통해 얻는 소득,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받는 소득, 무상으로 제공되는 임대에서 발생하는 소득.
- 자산: 일반 자산(토지, 임대 보증금 등) / 금융 자산(예금, 주식 등)
기초연금은 개인에게 하나의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선정기준액의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제외되거나 감액될 수 있는 상황
제외: 공직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및 별정우체국 직원 등 직역연금 수급자와 그 배우자
감액: 국민연금 수급액이 기준연금액을 1.5배 초과하는 상황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경우에도 특정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기초연금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규정이 적용되는 걸까요?
A. 고급차량의 소유와 운전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감정을 반영한 것입니다.
고급차량의 자산 평가
- 지방세법 제 124조에 의거해 배기량이 3,000cc를 초과하거나 차량 가격이 4천만 원을 넘는 승용차, 승합차, 이륜차는 전액 소득으로 계산됩니다.
고급 자동차에 대한 산정 예외로 일반재산 소득환산율 4%가 적용됩니다.
- 10년이 넘은 자동차
- 압류 등의 이유로 인해 폐차나 매매가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 즉 운전이 불가능한 자동차
- 생업을 위한 차량으로 활용하는 경우
자동차는 재산산정 시 제외될 수 있는 항목입니다.
- 국가유공자와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이들이 소유한 자동차
- 장애인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 (장애등급 관계없이)
재산을 판매하여 더 이상 소유재산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기초연금의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산을 처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대상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처분한 재산을 자동으로 무재산으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증여재산
자녀에게 아파트 같은 자산을 증여하고 재산을 의도적으로 줄이는 행위를 막기 위해, 미처 보고되지 않은 재산은 무조건 없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타재산증가분
- 본인부담금(의료비 등)
- 생활비와 같은 자연적 소비 지출
처분한 자산에서 해당 금액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소멸할 때까지 증여재산으로 평가합니다.
증여재산으로 포함되는 사례
- 타인이나 직계존비속에게 무상으로 양도하거나 단순하게 명의를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전
- 종교 단체나 사회복지 법인 등 다양한 기관에 공익이나 자선의 목적을 위해 기부하는 행위
기초연금을 신청했는데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인가요?
한번 떨어졌다고 해서 기초연금을 평생 못 받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이나 재산의 변화로 선정 기준에 부합할 경우, 언제든지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감소된 자산에 대해서는 본인과 배우자의 의료비, 장례비, 혼례비, 재가 및 시설 입소 비용 사용 내역 확인 등의 소명 및 증빙 자료가 필요합니다.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수급희망이력관리 신청을 같이 하는 경우, 탈락한 수급희망자에 대해 정기적으로 이력을 관리하며 수급 가능성을 예측하여 국민연금공단에서 신청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기초연금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2014년 기초연금이 도입될 당시, 직역연금 수급자들은 이미 높은 연금 수급액을 받고 있었으며, 국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지급은 이중 혜택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기초연금 수급 자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15년 동안의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인해 저연금 수급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기초연금 수급에 대한 제한을 다시 살펴볼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직역연금 수급권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는 공적연금 개혁위원회의 논의와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없지만 자동차가 있는 경우 기초연금에서 제외됩니다.
고급차를 소유한 노인들에게는 기초연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급차량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소득 상위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정서를 잘 보여줍니다.
고급자동차는 지방세법 제124조에 규정된 바에 따라, 배기량이 3,000cc를 초과하거나 차량가가 4천만원 이상인 승용차, 승합차, 이륜차를 의미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배기량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고급자동차의 판단 기준은 차량가액인 4천만원 이상으로 설정됩니다. 이 차량에 해당하는 경우, 100% 소득으로 간주되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산 산정 시 제외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72세 남성 할아버지와 64세 여성 할머니(등록된 장애인)가 함께 소유한 자동차
3,000cc 이상의 엔진을 갖고 있거나 가격이 4천 만 원을 초과하는 승용차 중에서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재산에서 제외되는 자동차가 두 대 이상인 경우
첫 번째 한대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자산으로 평가
노인 부부가 재산 산정에서 제외되는 차량을 각각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각 차량은 별도로 제외된다.
골프, 승마, 콘도미니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가치를 전액 소득으로 간주하여 반영하게 됩니다.
재산을 매각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없더라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분한 재산이 자동으로 없는 재산으로 취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에게 아파트 등을 증여해 의도적으로 재산을 줄이는 부적절한 수급을 막기 위해, 증여된 자산은 노인이 현재의 자산 상태를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 기타 증여 재산으로 평가됩니다.
2011년 7월 1일 이후에 처분된 재산은 타재산 증가분과 본인의 소비분, 자연적으로 소비된 금액을 제외한 후 남은 재산의 가액이 소진될 때까지 증여 재산으로 계산됩니다.
타인이나 직계존비속에게 무상으로 재산을 양도하거나 단순히 명의를 변경하는 경우에도 이는 기타(증여)재산에 포함됩니다. 또한, 공익이나 자선 목적으로 여러 종교단체 및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증여재산으로 간주됩니다.
기초연금 수급을 신청했으나 탈락하는 경우, 이후 영구적으로 기초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한 번 떨어졌다고 해서 평생 단 한 번만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변동되어 선정 기준에 맞게 되었을 경우,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수급 희망 이력 관리 신청을 함께 하게 되면, 수급에서 탈락한 이력자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수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이 신청에 대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감소된 재산에 대해서는 필요한 소명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과 배우자의 의료비, 장례비, 혼례비, 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재가 및 시설입소비용의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옆집 친구는 같은 아파트에서 기초연금을 받고 있지만, 나는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노인 가구라도 소득, 재산 등 여러 가지 상황이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파트(일반재산)만으로 기초연금 지원 자격이 판별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연금 제도는 전체 노인 중에서 소득 하위 70%에게 지원되는 시스템입니다. 소득 상위 30%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 빈곤 완화와 소득 안정성의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도 재정 지속 가능성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기초연금 수급자의 비율을 전체 노인의 70%로 설정하기 위해 기준 금액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 금액은 노인의 소득 및 재산 분포, 임금, 지가, 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정부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기초연금을 신청할 경우, 해당 가구의 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등)과 재산(일반재산, 금융재산 등)을 조사합니다. 이 조사 결과, 네 선정기준액 이하일 경우 매년 발표된 기준연금액 전액이나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선정기준액에 맞더라도 공무원 퇴직연금, 사립학교교직원 퇴직연금, 군인 퇴역연금, 별정우체국 퇴직연금 등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액수가 기초연금의 1.5배를 넘기면 기초연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모든 65세 이상의 노인 가구에 대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각 가구마다의 특성, 소득, 재산 상황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65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연금이 소득으로 인식되므로 기초생활보장 급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후의 사회 안전망’으로, 소득과 재산, 부양의무자의 도움, 기초연금 등의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다른 저소득층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보다 훨씬 적은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이러한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을 포함한 수급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급여 개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수령 중일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는지?
국민연금을 수령 중이어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은 연령과 소득인정액입니다. 연령 조건은 만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소득인정액의 기준은 단독 가구는 202만원, 부부 가구는 323.2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소득인정액 요건을 충족하면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될 수 있으며, 이때 국민연금 수령액과 가입기간이 반영된 국민연금 소득재분배급여금액에 따라 기초연금의 금액이 결정됩니다. 소득인정액 요건을 충족하면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되고, 그럼으로써 국민연금의 수령액 및 가입기간에 따른 소득재분배급여금액을 고려하여 최종 기초연금액이 정해집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나요?
출국일을 기준으로 60일이 지나면, 해외에 60일 이상 머무는 경우 기초연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해외에 60일 이상 체류하는 경우에는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 있는 기간의 시작일은 출국 다음 날로 계산됩니다.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비용이 발생하나요?
기초연금을 신청하는 데는 아무런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초연금은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 배우자나 자녀, 형제자매, 친척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최근 기초연금 신청 및 접수비를 이유로 어르신들의 돈을 빼앗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기초연금을 신청해주겠다고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에는 절대 대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을 하여 수입이 있어도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을까요?
기초연금 제도는 상시근로소득에 대한 공제를 늘려, 일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상시근로소득은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일하며 월급을 받는 근로자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상시 근로 소득에서 108만원을 차감한 다음, 그 금액의 30%를 추가로 차감해드립니다.
기초연금제도에서는 일용직 근로자의 소득과 공공 일자리에서의 소득은 소득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공공일자리 소득은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 및 공공근로 등에서 일한 대가로 지급되는 근로소득을 의미합니다.
무료임차소득은 어떤 개념인지?
무료임차소득은 자녀가 소유한 고가의 주택에 거주하는 본인이나 배우자에 대해 임대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 임대 소득 = 자녀 소유 주택의 기준 가격 × 지분 비율 × 0.0078 ÷ 12개월
자신 또는 배우자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에 위치한 주택이 자녀 명의로 된 시가표준액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 연간 0.78%의 소득이 적용됩니다.
자녀의 동거 상태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자녀가 다른 사람과 함께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그 주택의 시가표준액이 6억원을 넘으면 해당 주택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무료임차 소득을 결정할 때는 자녀가 가진 지분 비율만을 고려합니다.
6억원 가치의 주택에 무상으로 거주하는 경우
자녀가 소유한 집에 살 경우: 무상 임대 소득으로 월 39만원이 계산됩니다.
6억 원에 0.78%를 곱하고 12개월로 나누면 39만 원이 됩니다.
자녀와 제3자가 각각 반씩 공동 소유하는 주택에 살 경우, 무료임차소득은 월 19만 5천 원으로 계산됩니다.
6억 원 곱하기 0.78% 곱하기 자녀의 지분율(1/2) 나누기 12개월은 19만 5천 원입니다.
자녀와 신청자(수급자)가 각각 절반씩 공동 소유한 주택에 살 경우, 재산은 3억원으로 평가됩니다.
신청자 또는 수급자의 지분 비율에 따라 재산을 1/2로 평가합니다.
자녀, 신청자(수급자), 제3자가 1/3씩 공동 소유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재산은 2억원으로 산정됩니다.
신청자(수급자)의 소유 지분 비율인 1/3에 해당하는 재산으로 평가합니다.
만 65세 이하의 배우자 재산도 확인하나요?
기초연금제도에서는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을 확인하여 수급대상자를 결정합니다. 이때 신청자의 배우자도 만 65세 미만일 경우 신청 자격이 없더라도 소득과 재산 조사에 포함됩니다.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그리고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할 때는 배우자의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를 꼭 가지고 가야 합니다.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양식은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그리고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마련되어 있으며, 기초연금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소득이 높으면 기초연금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기초연금은 기본적으로 자녀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재산은 고려하지 않으며,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수급자격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 있는 주택이 자녀 명의로 되어 있고, 시가표준액이 6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무료임차소득을 반영하여 본인의 소득인정액에 포함하게 됩니다.
무료임차소득이란 자녀가 소유한 고가의 주택에 거주하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지불해야 할 임차료와 동일한 금액을 소득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료임차소득 활용하는 방법
- 무료임차소득은 자녀 소유의 집 시가표준액에 지분율을 곱한 후 0.0078로 곱하고 이를 12로 나누면 계산됩니다.
공무원연금을 수령 중인 경우, 기초연금 수급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일 때 지급되는 노후 복지 제도입니다. 공무원연금이 있다면 기초연금의 수급 자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자신의 재산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연금을 받더라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관련 기관에 문의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 직원 등 직역연금을 받는 사람들과 그 배우자는 기본적으로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퇴직급여]
- 공무원연금: 퇴직금, 퇴직금 일시 지급, 퇴직금 공제 일시 지급, 연계 퇴직금
- 사립학교교직원연금은 퇴직연금, 퇴직연금일시금, 퇴직연금공제일시금, 그리고 연계퇴직연금 등을 포함합니다.
- 군인연금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에는 퇴역연금, 퇴역연금일시금, 퇴역연금공제일시금 및 연계퇴직연금이 포함됩니다.
- 별정우체국연금: 퇴직연금, 일시금 퇴직연금, 퇴직연금 공제 일시금, 연계된 퇴직연금.
- 연계퇴직연금은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 직원 중에서 재직 기간이 10년 이상인 사람들만 해당됩니다.
[장해급여]
- 공무원연금 : 장애연금, 장애보상금(수령 후 5년 이내)
- 사립학교교직원연금: 장해연금과 장해보상금(수령 후 5년 이내)
- 군인연금: 상이연금
[유족급여]
- 공무원연금에는 유족연금, 순직유족연금, 유족연금일시금이 포함됩니다. 유족연금일시금은 수령 후 5년 이내에 지급됩니다.
- 연계퇴직유족연금이나 유족일시금은 유족연금을 대신하여 지급될 수 있으며, 유족일시금은 수령 후 5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립학교교직원연금에는 유족연금과 유족연금일시금이 포함되며, 유족연금일시금은 수령한 후 5년 이내에 지급됩니다. 또한 연계퇴직유족연금도 제공됩니다.
- 군인연금에는 유족연금과 유족연금일시금이 포함되며, 유족연금일시금은 수령한 후 5년 이내에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계퇴직유족연금도 존재합니다.
- 별정우체국연금에는 유족연금과 유족연금 일시금이 포함되며, 후자는 수령 후 5년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계퇴직유족연금도 존재합니다.
- 연계퇴직유족연금은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 직원 등 특정 직역에 해당하며, 이들 중 재직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분 중 소득인정액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기초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직역(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 우체국 직원)으로 재직한 지 10년이 되지 않은 국민연금과 관련된 연계 퇴직연금이나 연계 퇴직 유족연금의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
- 장해보상금, 유족연금일시금, 유족일시금(유족연금 대신 수령한 경우)을 수령한 후 5년이 지나면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에게 해당됩니다.
- 2014년 6월 30일, 기본 노령 연금을 수령 중인 분
기초연금 법이 시행될 때 장애인 연금 특례 수급자였던 사람이 이후 만 65세에 도달하면 기초연금 특례 대상자로 전환됩니다.
3)과 4)의 경우, 기초연금액은 153,750원이 산출됩니다.
소득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경우나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수령하면 감액될 수 있습니다.
얼마를 받게 될까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 수급권자가 결정되면, 아래 기준에 따라 기초연금액이 산정됩니다. 먼저, 국민연금을 받지 않는 어르신에게는 매달 최대 323,180원이 지급됩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어르신의 기초연금액은 여러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받아보시는 국민연금의 종류가 유족연금 또는 장애연금인 경우, 월 최대 323,180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국민연금을 수급하고 있더라도 장애인연금을 받거나, 현재 수령 중인 국민연금액이 월 484,770원 미만인 경우에도 월 최대 323,18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국민연금액이 월 484,770원을 초과하면, 기초연금은 161,590원에서 323,180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액이 월 484,770원을 넘더라도 최대 323,180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시거나 기초연금을 신청해 보시면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은 국민연금공단 콜센터(1355)에 연락하면 연금액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기초연금액은 가구유형이나 소득인정액에 따라 감액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20%가 줄어든 금액이 지급되며,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소득인정액 수준에 따라 감액됩니다.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초연금 수급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소득과 재산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며, 신청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결과가 통보됩니다. 만약 특별한 사유로 인해 조사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경우, 60일 이내에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선정이 지연되더라도 기초연금은 신청한 달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7월에 신청하고 8월에 기초연금 대상자로 확인되면, 8월 25일에 7월분과 함께 두 달치 기초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대상자 선정이 늦어지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초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기초연금은 매달 25일에 지급됩니다. 신청한 달부터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월에 신청했지만 8월에 기초연금 대상자로 결정되면, 8월 25일에 7월분을 포함한 2개월치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만 65세 생일이 포함된 달의 한 달 전부터 미리 신청한 경우, 만 65세 생일이 있는 달부터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대상자 안내)
기초연금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연체자도 이용할 수 있는 긴급생계비 소액대출 신청 팁과 자격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