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병원 운영 여부
5월 1일 병원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므로 병원 운영 여부는 각 기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외래 진료를 휴진할 수 있으나, 응급실과 병동은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개인병원과 의원은 병원장 재량에 따라 휴무 또는 정상 진료를 진행하고, 약국은 약사의 재량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비상약국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대형병원 운영 현황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은 대부분 외래 진료를 휴진하나, 응급실과 입원 병동은 24시간 운영합니다. 그러나 단국대병원과 동국대일산병원은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하며,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은 5월 6일 오전만 진료합니다. 명지병원은 5월 1일과 6일 모두 외래 진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외래 진료는 병원별로 다르니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료 병원을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GEN 응급의료포털 안내
E-GEN 응급의료포털에서는 응급의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앱에서 ‘진료 중 병원’을 검색하여 근처의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전 확인
특히 어린 자녀가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5월 1일 병원 다 쉬나요?
A: 아닙니다. 병원마다 운영 여부가 다릅니다.
응급실 운영 안내
외래 진료는 중단되더라도 응급실은 정상 운영됩니다.
진료 정보 확인 방법
응급의료포털, 119, 병원 홈페이지, 지도앱 등을 통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국 모든 응급실은 24시간 개방하니 필요 시 언제든지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