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샌드하겐 vs 데이베송 피게이레두, 판도를 뒤흔들 한 판 승부
2025년 5월 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 웰스 파고 아레나에서 UFC on ESPN 67이 개최됩니다. 메인 이벤트로 코리 샌드하겐과 데이베송 피게이레두의 밴텀급 대결이 펼쳐지며, 한국 파이터 이정영의 UFC 315 출전 소식도 함께 전해집니다.
UFC on ESPN 67 대회 개요
대회명: UFC on ESPN 67
시간: 2025년 5월 4일(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장소: 미국 아이오와 웰스 파고 아레나
이번 메인 이벤트는 샌드하겐(전적 17승 4패)의 거리 유지와 날카로운 니킥을 활용한 테크닉과, 피게이레두(전적 22승 3패 1무)의 강력한 펀치력과 카운터 타이밍이 맞붙는 경기입니다. 샌드하겐은 리치와 활동량을, 피게이레두는 초반 KO를 노리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승부 포인트 및 주요 대진표
경기의 승부 포인트는 샌드하겐의 거리 관리와 피게이레두의 압박 전진, 체급 차이와 파워 밸런스, 레슬링 디펜스와 클린치 상황 전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요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밴텀급: 샌드하겐 vs 피게이레두 (Main Event)
- 미들급: 데 리더 vs 보 니칼
- 웰터급: 폰지니비오 vs 로드리게즈
- 밴텀급: 스모더만 vs 시데이 / 잭슨 vs 마르코스
- 라이트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메이슨 존스
분석 포인트: 제레미 스티븐스 vs 메이슨 존스
스티븐스는 UFC 복귀전에서 최근 9경기 중 1승을 기록하며 하락세에 있습니다. 여전히 KO 파워는 일품이지만 경기 감각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반면, 존스는 현재 4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타격-그래플의 밸런스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균형을 이루며 체력 우세를 가진 존스가 스티븐스의 강한 펀치를 잘 회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승자는 존스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정 또는 TKO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도 있다.
이정영의 UFC 315 복귀
한국의 페더급 대표인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이 UFC 315에서 복귀하게 된다. 일정은 2025년 5월 11일(일)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의 상대는 브라질의 다니엘 ‘윌리캣’ 산토스로, 산토스는 찰스 올리베이라의 팀 동료이며 강한 타격과 무에타이 기반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이정영은 최근 패배를 극복하고 강력한 복귀전을 노리고 있다.
이정영 vs 산토스 스타일 비교
이정영은 페더급으로 전향한 후 빠른 발걸음과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구사한다. 반면, 산토스는 유연한 회피와 킥, 클린치 공격을 바탕으로 하는 리듬 타격가이다. 이정영이 초반에 타격 압박으로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며, 산토스의 회피 능력을 뚫기 위한 전략적인 조합이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샌드하겐 vs 피게이레두, 누가 이길까요?
A. 판정까지 가게 되면 샌드하겐이 유리하지만, 피게이레두의 한방 KO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초반 라운드의 변수가 승패를 가를 것이다.
UFC 중계 정보
UFC on ESPN 67은 국내에서 티빙(TVING)과 tvN SPORTS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정영 선수 경기 일정
이정영 선수는 5월 11일(일) UFC 315에서 다니엘 산토스와 페더급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샌드하겐의 약점
샌드하겐은 레슬링에 다소 취약한 면이 있으며, 강한 초반 압박에 흔들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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