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에서 시작하는 예술 탐방
광화문에서 출발해 평창동과 부암동의 다양한 예술 문화 시설을 하루 종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명소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종로 아트버스
서울 한복판에서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창경궁 투어’를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미술관과 갤러리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부암동과 평창동의 미술관, 갤러리를 간편하게 관람
-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예술 감상 가능
- 정기 프로그램: 9월~11월 매주 토요일 운영
- 특별 일정: 9월 4회, 10월 1회, 11월 2회 예정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이미 지난 회차에 다녀온 결과, 인기 있는 회차는 종종 금방 마감되니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예약 안내
특히 오전 11시 해설 투어는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정보는 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 및 예매 링크가 제공됩니다.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문화사업팀의 연락처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가비 및 할인 혜택
해설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약 2만 원입니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작품과 공간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알찬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50% 할인 대상:
- 세 자녀 이상 가정
- 종로 주민
- 국가유공자
- 장애인 및 그 보호자
- 기초생활수급권자
- 의상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30% 할인 대상:
- 두 자녀 가정
- 한부모 가족
- 북한이탈주민
- 다문화가정
- 에코마일리지 카드 소지자는 5% 할인 가능
코스 종류
종로 아트버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됩니다:
- 자율탑승: 개인의 페이스로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 해설 동행 코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며 작품 설명을 듣는 투어형 프로그램. 하루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있으며, 자하문, 세검정, 평창동, 서촌 일대의 유명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입니다.
미술관 방문 안내
태그로 구분된 미술관 중에는 토탈미술관과 박노수미술관이 있습니다. 이 미술관들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비용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순환형 코스 정보
순환형 코스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요금은 7천 원이며, 하루 종일 자유롭게 탑승 및 하차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정류소에서 내려 전시를 관람한 후, 다시 탑승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회
- 박노수미술관 무료 입장권 제공
- 간단한 가이드북 제공
이러한 점 덕분에 나만의 작은 예술 산책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안내 사항
처음 참여하신다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해설이 포함된 단체 코스는 인원에 제한이 있으며, 보통 2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됩니다. 중간에 따로 떨어져서 이동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출발 전 티켓 수령 필수
- 집결지: 광화문역
- 출발 10분 전까지 도착 권장
투어 코스는 사전에 공지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미술관 방문 순서나 부대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승차하는 차량은 23인승이며, 보조석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좌석이 부족할 경우 보조석에 앉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리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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