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영화 시상식의 정점을 찍으며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시상식은 11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되며, 실시간 중계를 통해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수상 후보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청룡영화상에서는 화려한 수상작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레드카펫, 축하공연도 큰 기대를 모읍니다. 올해 이찬혁이 무대에 오릅니다. 작년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다시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 이찬혁, 더블 타이틀곡 ‘멸종위기사랑’과 ‘비비드라라러브’ 무대 준비
- 창의적인 연출로 관객과 시청자 모두를 압도할 계획
중계 라이브 시청 방법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본 시상식은 11월 19일 저녁 8시 30분에 KBS2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됩니다.
-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자: 네이버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활용 가능
- 레드카펫 행사도 따로 생중계되어, 시상식과 함께 즐길 수 있음
KBS 엔터 유튜브 채널 방송 예고
이번 KBS 엔터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들의 드레스, 헤어스타일, 인터뷰 등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알림 신청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청룡영화상 46회 수상 후보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들이 주인공들과 견줄 만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 설경구 씨, ‘보통의 가족’에서 진중한 감정 표현
- 조정석 씨, ‘좀비딸’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
- 박정민 씨, ‘얼굴’로 주목받음
- 이병헌 씨, ‘어쩔 수가 없다’에서 존재감 발휘
- 현빈 씨, ‘하얼빈’으로 멋짐 발산
여우주연상 후보들도 강력합니다. 송혜교 씨는 ‘검은 수녀들’로, 손예진 씨는 ‘어쩔 수가 없다’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 이재인 씨, ‘하이파이브’로 후보
- 이혜영 씨, ‘파과’에서 중후한 무게감을 전달
- 임윤아 씨, ‘악마가 이사 왔다’에도 등장
감독상 부문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필감성(좀비딸), 박찬욱(어쩔 수가 없다), 연상호(얼굴), 우민호(하얼빈), 민규동(파과) 감독님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우수작품상은 여러 작품의 매력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얼빈과 파과의 특별한 인상
‘하얼빈’에서는 현빈과 박정민 씨가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파과’에서는 이혜영 씨와 김성철 씨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좀비딸’에서는 이정은 씨와 조정석 씨가, ‘얼굴’에서는 박정민과 권해효 두 배우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쩔 수가 없다’는 이병헌과 손예진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줍니다.
시상식 주요 사항
대중의 선택을 반영하는 인기상과 최다관객상 부문이 존재하지만, 정식 시상은 총 15개 부문에서 진행됩니다. 후보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청 포인트와 기대감
올해 청룡영화제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가 많습니다. 상을 받는 과정뿐만 아니라, 깜짝 무대와 영상이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계의 여정을 조명하는 기획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인 감독과 배우상의 활약은 주목할 만하며, 낯선 이름들이 보여주는 독특한 감각은 앞으로의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확신이 없는 후보가 많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며, 시청자들에게는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이번 청룡영화제는 오늘 밤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 중계되니 집에서 편리하게 관람해보세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품을 만들어낸 영화인들에게 이번 시상식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